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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마녀사냥하듯 공격적 댓글 경쟁 … 김보름 결국 입원
━ 댓글 이대론 안 된다 [포토]김보름,은메달 큰절 “감정을 바깥으로 잘 표현하는 선수가 아니어서 올림픽 뒤 안정을 되찾은 줄 알았다. 충격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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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" 삼육대, '미투 운동' 선제 대응
전국을 강타한 미투(#MeToo·나도 당했다) 운동이 대학가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삼육대(총장 김성익)가 총장 명의의 담화문을 내고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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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백 여가부 장관 “여성 업무에서 배제하는 ‘펜스룰’ 확산 막겠다”
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. [뉴스1]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“최근 ‘미투 운동’ 반작용으로 직장에서 여성을 업무 등에서 배제하는 ‘펜스룰’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”며 “이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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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문응답 영화인 76%, 영화계 성폭력 해결 비관적
12일 임순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센터장(오른쪽)과 심재명 센터장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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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자 지원 안내ㆍ성평등 영상 제작…정부도 '위드유' 나선다
'#Me Too'(미투)와 '#With You'(위드유) 구호가 적힌 손팻말. [연합뉴스] 성희롱ㆍ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제도 안내, 성 평등 문화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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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투’에 ‘국회의원 사퇴 1호’ 민병두는 누구
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‘미투’(Me Too) 캠페인이 여의도 정치권을 강타한 가운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10일 의원직을 사퇴했다. 미투와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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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자는 적이 아니다"…미투 운동 창설자 변질 우려
최근 사회 각계를 뒤흔들고 있는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 '미투(#Me Too·나도 당했다)'에 대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. 일각에서는 미투 운동이 남성과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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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태권에서 #미투까지...사진으로 돌아보는 ‘세계여성의 날’
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.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.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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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·구글·페이스북 … 인재 앞에 성차별 없는 글로벌 기업
애플ㆍ페이스북ㆍ구글ㆍ마이크로소프트ㆍ인텔 등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다양성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는다. 하지만 현실에선 이들 기업도 ‘백인 남성’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.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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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재, '미투 운동' 지지 "가해자 업계 떠나야 해"
배우 이순재. [중앙포토] 배우 이순재가 '미투 캠페인'에 대해 "우리 전부가 자중하는 입장이다"라며 "가해자들의 경우는 이 분야를 떠나야 되는 것 아닌가 싶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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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투에 용기 얻었다”…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상담 증가
한국여성의전화 3.8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. [사진 한국여성의전화 홈페이지 캡쳐] ‘미투’ 운동 이후 한국여성의전화에 접수된 성폭력 피해 상담이 20%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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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미투 이후 기업이 고민할 일
박수련 산업부 기자 사회 곳곳에서 ‘#미투’ 고발이 이어지는 요즘, 기업들도 긴장하고 있다. 직장인들의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인 ‘블라인드’에서도 #미투 폭로와 권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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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인슈타인이 20살 어린 여자 동료에게 보낸 '러브레터'
알베르트 아인슈타인(1879~1955) (왼쪽)이 1921년 이탈리아 화학 전공 여학생 엘리사베타 피치니에게 보낸 편지[로이터=연합뉴스] 아인슈타인이 20세 연하의 동료 여자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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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법무부의 허위사실 유포로 2차 피해"…'보상 인사' 여부 둘러싼 법무부·서지현 공방 가열
지난달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이자 참고인으로 서울동부지검 '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' 사무실에 출석한 서지현 검사. [연합뉴스]검찰 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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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절대권력 막게 돈 감시부터…" 문화예술계서 나온 미투 제안
'#Me Too'(미투) '#With You'(위드유) 구호가 적힌 손팻말. [연합뉴스] '예술 권력을 막기 위한 기금 배분 감시' '모든 예술 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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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미투 이후 기업이 고민할 일
사회 곳곳에서 '#미투' 고발이 이어지는 요즘 기업들도 긴장하고 있다. 직장인들의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인 ‘블라인드’에서도 #미투 폭로와 권위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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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드유 외친 홍준표 “좌파들이 미투 걸리는 건 80년대 성 공유 의식 때문”
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 '여성과 자유한국당이 만드는 세상'에서 홍준표 대표(가운데) 등 참석자들이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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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늑대가 당신을 노린다” 파리에 등장한 성범죄 근절 포스터
겁에 질린 표정의 여성이 지하철 봉을 잡고 서 있다. 그 주변을 늑대·곰·상어 등이 둘러싸고 있다. 전 세계적으로 ‘미투 운동(Me Too, 나도 당했다)’이 거센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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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 직접 나선 영국 “의원직 박탈도 검토”
━ 미투, 이제 시작이다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영국 노동당은 당내 성폭력을 익명 신고하는 ‘레이버투(Labourtoo)’ 사이트를 통해 2개월간 43건이 접수됐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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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 가고 무지개 떴다…아카데미상 여배우들의 새 메시지
더 이상의 블랙 드레스는 필요 없다. 지난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의 여배우들은 무지개를 연상시킬 만큼 빨강·노랑·파랑·초록 등 총천연색의 드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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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'아카데미 시상식' 에서 일어난 여배우들!
제 90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4일(현지시간)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그는 이날 소감을 마친 뒤 소수자와 여성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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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청와대 수석들도 #MeToo, #WithYou 동참
청와대 수석들도 #WithYou(당신과 함께) 캠페인에 동참했다. 'WithYou'는 성폭력 고발운동( #MeToo)에 참여한 성범죄 피해 여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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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훈처, ‘미 퍼스트’ 운동 시작… 조직 내 성희롱·성폭력 신고 접수
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건물. [연합뉴스] 국가보훈처가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‘미투’(Me Too) 운동에 호응해 공직사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‘미 퍼스트’(Me Firs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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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알고도 눈 감은 것 후회, 미투 반짝하고 끝나선 안 돼”
━ 미투, 이제 시작이다 지난달 22일 구성된 ‘성폭력 반대 연극인 행동’ 대표자들. 왼쪽 윗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설유진·방혜영·정안나·오성화·이도원·홍예원·김보은씨.